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최근 익명성 강화 프라이버시 토큰 프로젝트 빔(BEAM, 시총 362위) 개발팀이 프라이버시에 초점을 맞춘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빔엑스(BeamX)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19일 실험용 네트워크를 출시하고 내년 1분기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빔 개발팀은 "19일 출시될 실험용 네트워크는 플랫폼의 인프라, 문서 작업, 개발자 도구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내년 초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곧 출시될 베타 버전을 통해 사용자는 일부 도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EAM은 현재 1.52% 오른 0.2528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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