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EOS, 시총 13위) 개발사 블록원의 최고경영자인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단순히 작업증명(PoW) 아키텍처의 기술적인 부분만 보면 나는 BSV의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개인적으로 각기 다른 합의 알고리즘 및 메커니즘은 공존하고 윈윈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DPoS 합의 알고리즘이 여태까지 달성한 성과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이 점점 개선됨에 따라 토큰 보유자는 각 체인의 이점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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