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 전문 블록체인 플랫폼 닉스가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바이낸스 공식 브로커이자 전자지갑 플랫폼 개발 및 운영사 패스페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11월 중 국내 ATM 및 계좌 서비스, 각종 결제, 백화점 상품권 구매, 교통카드 충전, 온라인 결제 및 쇼핑 등 기능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를 위해 협력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김유주 닉스 대표는 "패스페이가 제공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닉스 자체 전자지갑 서비스를 국내에서 1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다양하고 폭넓은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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