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암호화폐 거래 사업 추진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소식통은 로빈후드가 최근 서버 다운, 투자금을 잃고 자살한 청소년, 중요 인재 퇴사 등 여러 문제를 겪으면서 신사업 확대 의지가 꺾였다고 말했다. 로빈후드는 올해 새로운 암호화폐 제품, 서비스들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크립토 업무 총괄 Sina Nader가 퇴사하면서 단기, 중기 전략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앞서 로빈후드는 영국 시장 진출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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