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신세틱스(SNX, 시총 41위)의 창업자인 케인 워윅(Kain Warwick)이 "DeFi 생태계는 핀테크 부문이 제공하지 못하는 많은 약속을 이행할 수 있으며, 핀테크가 해내지 못한 부분을 구현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핀테크 분야는 10년 간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기존 인프라에 대한 오버레이(overlays)를 구축하려 시도하면서 적지않은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더리움은 이와 반대로 누군가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면 기본적으로 다른 사용자가 액세스 할 수 있는 상호 운영성을 갖춘 개방형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핀테크가 해내지 못 한 부분을 DeFi가 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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