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 투자은행 오펜하이머(Oppenheimer)의 아리 왈드 기술 분석 총괄이 비트코인 투자를 추천했다. 그는 CNBC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미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대에 따른 투자 전략으로 금을 추천해왔다. 실제로 금은 모멘텀이 크고, 모멘텀만 놓고 보면 최고다. 금에 대한 투자를 고수하는 동시에 비트코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도 추천한다. 비트코인은 아직 충분히 뻗아나가지 못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은 현재 바닥을 찍고 2017년 최고점으로 가격을 되돌아가려고 한다. 당신이 장기 보유자라면 보고 싶었을 그런 움직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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