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 상원이 해당 주 내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허용하는 두 건의 법안을 심의 중이다. 첫 번째 법안 S4142은 해당 주 규정에 근거, 블록체인 기술 기반 정보 기록, 디지털 서명을 허용한다. 또한 이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두 번째 법안 S6037A는 이중 과세 방지 등 일부 세금 공제 혜택을 포함한 '엑셀시오르 잡 프로그램(Excelsior Jobs Program)'에 분산 원장 기술 개발 인력 영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해당 법안은 다이안 사비노(Diane Savino) 뉴욕주 상원 의원이 발의했으며 미 인터넷기술 위원회 승인을 획득했다. 해당 법안이 상원 투표를 통과할 경우 뉴욕 주 의회 심의에 넘겨진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