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외환시장 개혁을 준비하면서 비트코인(BTC) 같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방식을 다시 변경시킬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24일 중국 고위 관료의 말을 인용해 로이터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국가간 블록체인 자금조달 시범 플랫폼을 확장하며 암호화폐 정책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환시장의 새로운 환경에 맞춰 규제개혁을 한다는 방침올해 3월에 출범한 이 플랫폼은 현재 중국 내 19개 성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