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금융서비스 회사인 SBI가 디지털 자산 채택 확산을 위해 독일 2위의 증권거래소 보르제 슈투트가르트 그룹(Boerse Stuttgart Group)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코인텔레그래프 저팬이 2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SBI는 보르제 슈투트가르트 디지털 거래소(BSDEX)와 보르제 슈투트가르트 디지털 벤처 등 보르제 슈투트가르트 그룹 산하의 2개 디지털 자산 관련 자회사에 액수 미상의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BSDEX는 금년 9월 보르제 슈투트가르트 그룹이 새로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 벤처이고 보르제 슈투트가르트 디지털 벤처는 암호화폐 거래 앱 바이손(Bison)을 개발한 회사인 소와 랩(Sowa Labs)의 모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