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설팅 기관 언스트앤영(EY)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Seize The Day: Public Blockchain Is On The Horizon)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설문에 응한 기업 중 약 75%는 향후 퍼블릭 블록체인 솔루션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은 앞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핵심 도전 과제로 떠오를 것이며 이로 인해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돋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해당 설문 조사는 미국, 프랑스, 독일, 홍콩, 싱가포르의 233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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