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는 자국의 원유 연계 암호화폐인 페트로(PTR)를 3,000만 배럴의 원유로 지원할 계획이다.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자국의 저장 탱크에 들어있는 석유 재고가 페트로를 "유연하고 물리적이며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상용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 11월 20일, 국영 TV를 통해 이 소식을 발표하면서 페트로가 “베네수엘라의 국가 암호화폐 자산"이라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