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통해 테크핀(기술+금융) 서비스를 만든 카사코리아와 모인이 ‘신한퓨처스랩’ 5기 데뷔무대에 올랐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의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카사코리아와 모인은 신한금융그룹 내 은행‧카드‧금융투자 분야 협업은 물론 향후 투자 유치, 사업 자문(멘토링), 해외 진출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카사코리아는 내년 1‧4분기에 출시할 상업용 부동산 간접투자 플랫폼 ‘카사’와 신한금융투자(신한금투) 계좌를 연동해 비대면 거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카사코리아와 모인은 14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성수에서 열린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를 통해 각각 사업 소개와 전시 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