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미디어 itwire가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인디펜던트 리저브(Independent Reserve)의 서베이 결과를 인용, 40세 미만 호주인 50% 이상이 5년 안에 암호화폐를 보유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서베이에 따르면 1개 이상의 부동산에 투자한 호주인 17%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또 호주 내 일반 투자자 약 3분의 1은 매달 100~500 달러를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drian Przelozny 인디펜던트 리저브 CEO는 "젊은 호주인들은 장기적인 재산 증식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주목하고 있다. 향후 5년 안에 수많은 밀레니얼, Z세대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베이는 호주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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