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업계 베테랑인 바비 리(Bobby Lee)가 비트코인(BTC)이 금의 시가총액을 넘어서고 BTC 가격이 100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 봤다.
10일 일련의 트위터 메시지에서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BTCC를 공동 설립했고 지금은 비트코인 월렛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리는 비트코인과 금의 가치를 비교하면서 이처럼 예측했다.
BTC 시장가치 8조 달러까지 오를 것현재 금의 시가총액은 8조 달러인 반면 비트코인의 시장가치는 1,600억 달러에 불과하다. 현재는 금의 1/50에 불과하지만 바비 리는 2028년에 가서 그 지위가 역전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서 "내가 보기엔 9년 내에 지위가 역전될 것이고, BTC 가격은 5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