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홍콩의 금융당국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무역금융 플랫폼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홍콩 금융관리국(HKMA)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HKMA의 자회사인 홍콩 인터뱅크 클리어링 리미티드(HKICL)와 중국 인민은행(PBoC)의 자회사인 디지털화폐연구소(Institute of Digital Currency)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 했다.
중앙은행은 "보다 편한 무역금융" 원해이번 계약은 2020년 1분기부터 무역금융 플랫폼에 대한 개념증명(PoC0을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HKMA의 이트레이트 커넥트(eTradeConnect)와 인민은행의 무역금융 플랫폼(Trade Finance Platform)을 상호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