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최대 금융그룹 미쓰비시UFJ파이낸셜 그룹이 주도하는 '증권형 토큰 연구 컨소시엄'(Security Token Research Consortium)이 최근 일본 내 증권형토큰의 활성화를 위한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컨소시엄은 NTT 도코모, KDDI, 시큐리타이즈 등 현지 22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 해당 컨소시엄은 증권과 펀드의 자동 정산에 초점을 맞춰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거래 서비스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동시에 거래상대방 리스크관리를 위해 증권형 토큰 전용 블록체인 '프로그맷'(Progmat)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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