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의 3분기 비트코인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약 30% 증가한 1.48억 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동기 대비 약 115% 증가한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비트코인의 3분기 평균 가격(10,300 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 스퀘어는 총 15,000 BTC를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스퀘어는 "지난 9월 캐시 앱(Cash App)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해당 업데이트 이후 비트코인 첫 매출이 약 2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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