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6일, 미국 프로그래밍 학교 '람다스쿨(LambdaSchool)' 최고경영자 오스틴 앨리드(Austen Allred)의 트윗을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 로빈후드(Robinhood)에 '무한 레버리지' 결함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결함은 로빈후드 플랫폼 투자자가 무한한 보증금을 보유한 효과를 보게 한다. 일부 이용자는 500배 래버리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존재했으며, 초기 자본이 2,000 달러였지만 170만 달러 어치의 포지션을 매입한 경우도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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