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기소된 베리타시움(Veritaseum)이 뉴욕 지방 법원에 심리일을 12월 4일로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SEC는 이와 관련 베리타시움의 법정 심리일 연장 신청을 반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베리타시움 및 회사 대표 레지널드 미들턴이 암호화폐공개(ICO) 추진을 위해 1,500만 달러 규모 미등록 증권을 매각하고 투자자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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