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28일 일본에서 사단법인 '암호화 자산 고물상 협회'가 설립됐다. 해당 협회는 지난 9월 일본 경찰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공식 '고물상 협회'로,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 자산을 통해 고물상 거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노리타카 오카베 '암호화 자산 고물상 협회' 총무는 "암호화 자산(암호화폐)는 투기 목적의 매매가 많고, 일상적인 상품 거래와 결제에는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다"며 "암호화 자산 고물상 협회의 출범은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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