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미디어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금융협회와 세계 은행이 지원하고 중국 인민은행이 비준한 글로벌 디지털금융 센터가 29일 항저우에서 정식 설립했다. 해당 기관은 디지털금융 관련 국가간 합의점을 모색하고 디지털금융 표준 제정 및 산업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업계 전문가를 인용 "해당 기관은 특히 개도국과 신흥국 디지털금융 기술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중국이 디지털금융 시대 글로벌 허브로 부상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보조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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