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개발 은행(IADB)은 블록체인 기술로 토지 명의(land tilting) 및 등기부 상의 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기 위해 세 가지 블록체인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28일, 블록체인 스타트업 크로마웨이(ChromaWay)는 IADB와 손잡고 볼리비아, 페루 및 파라과이에서 “분산원장 기술(블록체인): 토지 명의 및 등기의 미래”라는 이니셔티브로 2년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 했다
스웨덴, 캐나다, 인도, 호주와 같은 국가에서 토지 소유권을 추적한 경험이 있는 크로마웨이는 볼리비아의 IT 서비스 회사인 자라소프트(Jalasoft)와 함께 이 시범 사업을 진행한 후 성공적일 경우 남미의 다른 지역에서도 시행할 생각이다. 크로마웨이의 헨릭 헤테(Henrik Hjelte) CEO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