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암호화폐 1인 미디어 비스차오판서우(币市操盘手) 창업자 황한(黄瀚)이 메신저 위챗 모멘트에서 "잔커퇀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는 5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투표권은 지분율보다 더 높다. 내부에서 배척을 당해도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를 재구성할 수 있다는 얘기"라며 "결국 이는 비트메인 해외주체 지배구조 개편이 이미 일어나고 있거나 인위적으로 BCH를 띄우려는 수작"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트메인에서는 우지한, 잔커퇀 공동 창업자 간 권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으며, 우지한은 29일 잔커퇀의 비트메인 내 모든 직위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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