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마이닝풀 ViaBTC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엑스(CoinEx)의 창업자인 양하이포(杨海坡)가 최근 우지한과 잔커퇀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간 불화설 관련 “스티브 잡스가 그러했 듯 우지한이 비트메인 제 2의 성공 신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지한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의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중국어 백서를 최초로 번역한 중국 업계 명실상부한 선구자다. 우지한은 비트메인의 황금기를 열었지만 이후 쫓기다시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비트메인은 무너졌고 우지한은 경영권을 되찾았다. 우지한의 진두지휘 아래 비트메인은 또 한번의 황금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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