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우지한 비트메인 창업자가 잔커퇀 공동 창업자의 모든 직위를 해제한다는 내부 이메일을 보낸 뒤 또 다시 이메일을 발송해 현 HR(인사) 총괄 직위를 해제하고 이전 HR 총괄을 그 자리에 앉힌다고 통지했다. 또 전체 임직원 회의를 연다고도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직위를 해제 당한 HR 총괄은 잔커퇀이 지난해 말 임명한 인사이며, 새 HR 총괄은 비트메인 창업 초창기부터 우지한과 함께한 원로급 인사다. 미디어는 우지한이 비트메인 내 권력을 되찾으려 하면서 급격한 인사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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