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쓰촨 고품격 발전 전략 포럼에서 장양 중국 증권감독관위원회 부주석이 "전세계 비트코인의 17%가 중국에서 채굴된다. 2위인 인도는 4%, 3위인 미국은 1%에 불과하다. 쓰촨은 풍부한 수력 자원으로 인해 세계최대 채굴 기지로 자리매김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쓰촨은 향후 비트코인 채굴 기지로의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블록체인, 디지털 화폐 방면에서의 산업 발전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