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망 예전전(叶蓁蓁) 대표가 ‘블록체인의 오늘과 미래’라는 컬럼을 게시하고 “중국 내 블록체인 기술이 정책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산업 활용 범위도 확장되고 대중의 블록체인 가치 수용도 점점 더 빨라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나갈 필요가 있다. 눈앞의 이슈와 장기 과제를 신중히 풀어나가는 한편 국내외 업계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리스크를 주의하면서도 발전을 지연시켜서는 안된다. 시진핑 국가 주석의 지침을 받아들여 블록체인을 핵심 기술로 삼고 혁신 돌파구를 모색, 블록체인이라는 첨단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고 신기술과 기존 산업과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또한 블록체인을 통해 기존 산업 업그레이드 속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차세대 글로벌 디지털 경제 강국으로 부상할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기술 육성 과정에서 규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이라는 거대 잠재 시장을 무시하는 것은, 스스로 도태하기를 선택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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