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공동 설립자 톰 리가 최근 블록TV와의 인터뷰에서 "7월 상승장은 시장 과열의 시그널이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고통지수(BMI, Bitcoin misery index)를 인용해 "지난 7월 BMI가 높은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낙관 심리가 확대, 시장이 과열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BMI가 27을 밑돌며 '고통(misery)'에 접어들 때 BTC 기대수익률이 높아진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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