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전문 미디어 tech.eu에 따르면 전기자전거 제조업체 Greyp가 사물인터넷(IoT) 기반 이동수단 자동결제 시스템 개발을 위해 블록체인 기업 slock.it, 에너지 웹 재단(EWF)과 협력하기 시작했다. 개발될 결제 시스템에서는 통행료, 임대료, 재생에너지 충전 서비스 등 기기 간 거래가 발생될 것이며, 여기에 암호화폐 옵션이 포함된다. Greyp 최고운영책임자(COO) 크레시미르 흘레드(Kresimir Hlede)는 "우리는 모든 이동수단에 디지털 월렛을 탑재하는 네트워크를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