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대형은행 ING가 '코다(Corda) 보안 및 프라이버시 솔루션'이라는 백서를 발표했다. 해당 백서는 "현재 R3의 코다 블록체인은 모든 트랜잭션이 컨센서스를 만족하는 검증자에게 공개돼 있으며 이 같은 점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ING 솔루션의 경우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영지식증명 공증 서비스를 도입, 보안에 위협을 주지 않는 선에서 어떤 개인정보도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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