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일부 미디어가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로 알려진 플러스토큰이 2만 ETH(현 시세 약 41억 원 규모)를 이체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코인니스가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PeckShield)를 통해 팩트체크한 결과 이는 오보로 판명됐다. 해당 이체건은 지난 9월 20일 '0xef13a2'로 시작되는 플러스토큰 ETH 지갑에서 '0xe380e0'로 시작되는 주소로 20,008 ETH가 이동된 것과 똑같은 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펙실드는 "최근 며칠 간 플러스토큰은 자산을 이동한 정황이 없다"고 전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