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최대 은행 메이뱅크(Maybank)와 캄보디아 중앙은행(NBC)가 블록체인 기반 국제 송금 시스템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및 말레이시아 내 국제 결제 및 송금 시스템 발전을 촉진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치 세레이 캄보디아 중앙은행 부총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며 "메이뱅크와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새로운 차원의 금융 협력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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