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통신사 타스에 따르면, 오는 18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직후 G20 재무장관들이 암호화폐 관련 2개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각 암호화폐 자산 취급과 디지털 경제 납세와 관련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타스는 러시아 재무장관을 인용해 "이는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G20과 브릭스 국가들이 암호화폐 문제에 대해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각국 중앙은행과 재무 당국은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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