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 산하 암호화폐 선물 거래 플랫폼 바이낸스 퓨처스(Binance Futures)가 암호화폐 선물 거래에 최대 125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18일(현지 시간)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BTC/USDT 선물 계약 상품에 1배부터 125배의 레버리지를 지원할 예정이며, 투자자는 본인의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레버리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제도권의 암호화폐 선물 투자 참여도가 높아지며 레버리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전문 트레이더들은 비용과 성능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거래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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