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영국 BBC의 보도를 인용 "최근 3대 암호화폐 스캠 중 하나인 원코인(OneCoin) 프로젝트의 피해자 대표 옌 맥아담(Jen McAdam)이 '원코인 지지자들로부터 수많은 욕설과 살해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맥아담은 "그들의 협박이 나와 주변인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지만, 수천명의 원코인 피해자들이 정의를 구현할 때까지 나는 원코인 프로젝트 조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맥아담은 BBC의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원코인 프로젝트에 수 천달러를 투자했으며, 주변인들을 설득해 총 27만 7천 달러를 투자했다. 나를 포함한 수천명의 원코인 피해자들은 7만 명이 넘지만,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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