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9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말 미국 국회의원들 앞에서 리브라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대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미 하원 금융의원회가 9일(현지시간) "저커버그는 오는 23일 '페이스 북의 실태 조사와 금융 서비스 및 주택 부문에 미치는 영향(An Examination of Facebook and Its Impact on the Financial Services and Housing Sectors)'이라는 청문회에서 증언할 것"이며 "그가 유일한 증인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페이스북 대변인은 "저커버그는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증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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