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창시자 저스틴 선이 인터뷰를 통해 "일찍이 2018년부터 워렌 버핏 오찬 경매에 나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 워렌 버핏은 비트코인을 '망상'이라고 치부한 바 있다. 그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를 어둡게 전망한 이유는 암호화폐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워렌 버핏과의 오찬 경매에 나선 이유는 그에게 비트코인의 탄생과 지난 10년간 암호화폐 산업의 변화를 소개해 블록체인 산업의 최고의 동업자가 되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저스틴 선은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업체, 거래소, 프로젝트 개발팀 등 저스틴 선은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 7명과 함께 버핏과 점심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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