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를 경신한 비트코인(BTC)의 다음 목표가는 10만달러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민정 프레스토 리서치 투자분석가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은 10만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를 다음 목표로 삼을 것"이라면서 "미국이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비트코인의 목표는 11만달러 내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Alex Kuptsikevich) FxPro 수석 분석가 또한 "현재 비트코인은 정점에 도달한 다음 숨을 고르고 있다"면서 "이후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2~3개월 내에 최대 11만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