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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일본 주차장 가상자산 결제 협업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06년 설립된 JPM은 일본 내 10개 지사, 약 6000개소 무인주차장을 직영·위탁 운영 중으로 전 주차장에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JPM은 “최근 일본 내 신 화폐개혁이 이뤄짐에 따라 가상자산 결제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다날과의 협업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가상자산 결제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날 관계자는 “페이코인이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에서도 보편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본에 위치한 다날핀테크 자회사인 모빌렛도 일본 내 서비스, 결제처 활성화를 통해 빠른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