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과 신용카드 대기업들이 UK 파이낸스의 토큰화 예금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더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바클레이즈(Barclays), 씨티그룹(Citigroup), 마스터카드(Mastercard) 및 비자(Visa)가 UK 파이낸스의 토큰화 예금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토큰화된 예금 및 증권을 위한 상업은행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거래를 쉽고 빠르게 만들고 오류와 사기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일럿 결과는 오는 8월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