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골드만 삭스는 은행의 1분기 수익 보고서에 따라 목표 주가를 69.00달러로 변경하지 않고 씨티그룹(NYSE:C)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Conviction Buy) 등급을 강화했습니다.
씨티그룹은 1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1.58달러로 골드만삭스와 비저블 알파의 컨센서스 예상치인 1.04달러와 1.14달러를 각각 상회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다양한 일회성 비용과 조정을 제외하면 핵심 주당순이익은 1.87달러로 골드만삭스의 자체 추정치인 1.52달러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씨티그룹의 2024년 1분기 재무 실적은 예상보다 높은 수수료 수익과 예상보다 낮은 비용 및 충당금 적립의 조합으로 인해 강화되었습니다.
은행의 충당금 전 영업이익은 자본 시장 및 서비스 수익의 증가와 비용 억제에 힘입어 컨센서스보다 14% 증가한 74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순이자 이익(NII)의 감소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보통주자본1(CET1) 비율은 전 분기 대비 10베이시스포인트 소폭 상승한 13.5%를 기록하여 골드만삭스의 예상과 일치했습니다. 씨티그룹의 실적은 올해가 순조롭게 시작되었음을 나타내며, 현재 수익 실행률을 고려할 때 은행의 연간 수익 가이던스인 800억~810억 달러가 도달 가능한 수준임을 시사합니다.
가이던스 측면에서 씨티그룹은 애널리스트의 예상과 일치하는 연간 예상치를 재확인했습니다. 은행의 수익 가이던스는 스트리트에서 예상한 802억 달러와 일치하는 반면, 시장을 제외한 NII 전망은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는 스트리트 예상과 달리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FDIC 특별 평가를 제외한 씨티그룹의 예상 핵심 비용은 535억 달러에서 538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인 537억 달러와 거의 일치하는 수준입니다.
앞으로 골드만삭스는 예금 흐름 관리, 고금리 장기화 환경에서의 대출 성장, 진행 중인 조직 개편이 하반기 은행의 비용 궤도에 미치는 영향, 바젤 III 최종 게임(B3E) 제안 규칙의 중대한 변경 가능성에 따른 자본 수익 가능성 등 씨티그룹 운영의 여러 측면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씨티그룹(NYSE:C)이 회계연도를 헤쳐나가는 가운데, 현재 InvestingPro 데이터는 은행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냅샷을 제공합니다. 2023년 4분기 기준 시가총액 1,825억 달러, 지난 12개월 동안 13.89로 조정된 P/E 비율로 씨티그룹은 금융 부문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3.43 %의 배당 수익률로 탄력성을 보였으며 인상적인 14 년 연속 배당금을 유지해 왔으며 이는 소득 중심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인베스팅프로 팁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은행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총 수익률 18.43%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올해도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은행의 최근 실적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씨티그룹의 재무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를 위해 회사의 운영 및 시장 지위에 대한 미묘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추가 InvestingPro 팁이 제공됩니다. 독자는 쿠폰 코드 PRONEWS24를 사용하면 연간 또는 2년 단위로 Pro 및 Pro+ 구독을 10% 추가 할인받아 풍부한 재무 데이터와 분석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씨티그룹에는 투자자에게 추가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9개의 InvestingPro 팁이 추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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