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6월29일 (로이터) - 유럽증시가 29일 2거래일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CMC 마켓의 마이클 휴슨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리스본 조약 50조가 조만간 발동될 것 같지 않아, 단기적으로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 예측 전문가들은 영국의 FTSE100지수, 독일의 DAX지수, 프랑스의 CAC40지수 모두 1~1.2%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24일과 27일에 11% 하락했던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전장에서 2.6%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퍼스트300지수 또한 2.4%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