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로이터) - 위안이 22일 고시환율을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인민은행은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 고시환율에서 위안값을 달러당 6.6597로 작년 9월22일 이후 가장 강하게 제시했다. 전날 고시환율보다 112핍 강한 수준.
이에 스팟 위안도 달러당 6.6620에 거래를 시작한 후 오후 2시10분 현재 전일비 60핍 강해진 6.6570을 가리키고 있다.
상하이의 한 트레이더는 "위안이 달러를 따라 움직이고 있다"며 "당분간 이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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