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월27일 (로이터) -
* 헬스케어법안 통과가 좌절되어도 우려했던 것처럼 강세장이 끝나지는 않을 것이나 트럼프 트레이드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이 예상되는 세금 감면의 폭에 대한 기대감을 낮출 필요가 있을 것.
* 헬스케어법안에 대한 불안감으로 증시가 대선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정부는 더더욱 세금 개혁안에 집중해 시장에 긍정적 영향 줄 가능성.
* 대선 캠페인 당시 약속했던 법인세율 15%로 인하를 관철시키지 못할 경우 이에 대한 기대감을 이미 반영한 월가에 실망을 주면서 주가가 흔들릴 가능성 – 전략가
* 한편 시장은 주가에 대한 정당성을 얻기 위해 실적으로 눈을 돌릴 것으로 보임..1분기 순익은 10% 이상 증가 전망..두자릿수 순익 내지 못하면 주가가 비싸게 보여 후퇴할 가능성.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