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9월29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9일 1%가 넘는 상승폭을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감산에 합의했다는 예상 밖의 소식에 따른 유가 랠리와 엔 약세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니케이 지수는 1.4% 오른 16,693.71에 마감됐다.
엔은 이날 약세를 보였다. 오후 3시 13분 현재 달러와 유로가 엔 대비 각각 1.03%, 1.12% 상승 중이다.
토픽스 지수도 0.9 올라 1,343.25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