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알파경제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제작한 콘텐츠다. 기사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차 데스킹(Desking) 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기사를 제공한다.[알파경제=이형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글로벌 배터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찾아 나선다.3일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가진 신생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터리 챌린지 2024'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해당 프로그램은 국경을 넘어 모든 배터리 분야 스타트업의 참여를 가능하게 하며, 오는 6월 4일부터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가 시작되어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공모 분야는 배터리 소재,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공정 및 제어, 품질 관리, 재활용·재사용, 스마트 팩토리, 메탈소싱(Metal Sourcing), 뉴 투 LG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있다. 특히 메탈소싱과 뉴 투 LG 분야는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대응하여 필수 원재료 확보 및 에너지 관련 신사업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참가 업체 중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최대 3만 달러의 상금은 물론 LG에너지솔루션과의 기술 협력 및 투자 기회 검토회를 받게 되며, 이는 참가 업체들에게 상당한 명예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기술흐름을 파악하고 자사의 기술 개발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 측은 지속적인 외부 협력을 통해 배터리 산업 내 리더십을 강화하고 다가올 미래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 및 고객 가치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는 "혁신적인 유망 스타트업과의 조기 발굴 및 협력을 통해 우리 회사의 미래기술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풍부함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LG에너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