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3월31일 (로이터) - 올해 그린본드 발행 규모가 저탄소 인프라 투자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1250억~15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스웨덴의 SEB 은행이 30일(현지시간) 전망했다.
SEB는 지난해 발행된 그린본드가 970억달러 규모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1월 HSBC는 그린본드 발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후 올해는 900~1200억달러 정도로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