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arani Krishnan
Investing.com – 유가 약세론이 또다시 OPEC+에 저항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OPEC+는 또다시 예측가능한 일을 할 것 같다.
지난주 유가는 5주 만에 처음으로 주간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의 지속적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속에 OPEC+에서 15개월래 저점인 시장을 구하기 위해 감산 조치를 취한 이후 랠리가 끝난 것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유가는 6% 미안으로 하락했다. 그 이전 4주 동안에 WTI유가 24%, 브렌트유가 18%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변동폭이 엄청나게 크지는 않았다.
이번 하락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WTI유가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돌아갔다는 점이다. 기술 애널리스트들은 WTI유 종가가 3월 31일 종가 75.67달러 및 4월 3일 시가 80.10달러 사이의 갭을 메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WTI유 가격이 이번 주에 70달러 중반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5월 3일 FOMC 이전까지 또 한 번의 약세 주간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WTI유가 75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WTI유 대비 5달러 프리미엄이 붙는 브렌트유 가격도 80달러 아래로 떨어질 위험이 있다. 그렇게 되면 OPEC+는 다시 분노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우려해야 하는 것은 OPEC+ 전체일까? 아니면 그중 단 한 국가일까?
우선 러시아부터 살펴보자. 사실상 러시아는 배럴당 80달러 이상 가격에 원유를 판매할 필요가 없다. 물론, 주요7개국(G7)에서 러시아의 우랄유에 대해 부과한 배럴당 60달러 상한선은 주권적 관점이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자금 조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는 짜증나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권력층은 자신들이 맞서고 있는 일을 현실적으로 바라본다. 원유 운송업체, 유조선 보험사, 신용장 발급자(예: 은행) 및 기타 서비스 제공업체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체는 미 재무부의 지시를 따를 수 밖에 없고,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제재를 받게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러시아는 원유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적합한 가격으로 필요한 만큼의 원유를 고객(중국, 인도)에게 공급하는 데 만족하고 있다. 적어도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의 대인도, 대중국 판매 가격은 G7 상한선 이하였다.
그러나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에 대해 지불하는 대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러시아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원유 및 천연가스 부문 매출은 2022년에 28% 증가했다. 367억 달러에 해당되는 액수다. 이러한 급등은 작년 12월에 G7 가격상한제가 발표되기 전 유가의 순증가분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브렌트유 가격은 2021년 12월에는 배럴당 77달러를 조금 넘어서는 수준이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2022년 3월에는 14년만에 최고치 139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3분기에는 수요 둔화와 성장 우려 속에서 하락했고 2022년은 86달러 아래에서 마감되었다.
G7 가격상한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제제 조치는 인도의 원유 수입업체와 정제업체에게는 하늘에서 내리는 단비와도 같았다. 이들은 엄청난 양의 러시아 원유를 헐값에 수입해 인도산 원유로 브랜드를 바꿔 프리미엄을 붙여 재판매했다.
이러한 인도 제품을 구매하는 국가 중에는 무슨 상황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일부 G7 국가도 포함되어 있다. 어쨌든 이는 미국이 원하는 것이었다. 이미 OPEC 감산 및 기타 생산 중단으로 인해 압박받는 원유 시장에 있어서 중요한 러시아산 원유를 완전히 박탈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쟁 자금을 제한하는 것이고, 백악관 측에서는 가격상한제가 그러한 역할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OPEC+에 속한 대부분 산유국이 원유 매출 하락으로 인한 예상에 대해서 불평은 하더라도 유가 탄력성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다.
아랍 지역에서 산유량이 풍부한 국가 중 2위국인 이라크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이란은 모두 필요할 때 허리띠를 졸라매는 방법을 배웠다. 그러나 산유량이 가장 높은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렇지 않았다.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이 시기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석유 경제에서 벗어나 다각화하기 위한 재개발 계획이 7조 달러를 투입하고 있다. 이는 ‘비전 2030’이라고 불리며, 네옴(Neom)이라고 하는 미래형 복합 허브를 중심으로 한다. 하지만 5년 전만해도 고상해 보였던 계획은 이제 구호만 거창하고 실현 가능성은 낮아졌다. 그리고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OPEC+ 패권을 통해 나머지 세계가 그 대가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다.
OPEC+가 4개월 만에 두 번째 감산 발표를 한 주된 이유는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되는지에 상관없이 ‘네옴’에 자금을 조달하려면 사우디아라비아에게는 80달러 이상의 유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작년 11월 하루 200만 배럴 감산 발표였고, 지난 4월에는 170만 배럴을 추가 감산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표현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자국의 막대한 원유 매출을 활용해 경제를 혁신하고, 상황을 재편하며, 보수적인 문화를 뒤집으려는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다. 월스트리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작년에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사막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고 홍해(Red Sea) 리조트와 관광 산업을 처음부터 건설하는 등 이른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에 대한 계획을 가속화했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이복형제)은 작년에 원유 시장이 잘못된 방향으로 돌아선다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일일 총 370만 배럴의 감산을 연이어 발표한 것은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우려를 감안할 때 시장이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오안다(OANDA)의 애널리스트인 크레이그 얼람(Craig Erlam)은 지난 금요일에 “OPEC+의 선제적 조치는 경제와 수요가 유가를 100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정확한 가정 아래 취해진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OPEC+에 따르면 산유국 동맹 23개국 중 7개국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비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주로 협상한 새로운 감산에 따를 것이다. 러시아는 3월에 약속한 일일 50만 배럴 감산을 연말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미 감산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 외에 일일 50만 배럴을 추가 감산하겠다고 약속했고, 아랍에미리트는 14만 4천 배럴, 쿠웨이트는 12만 8천 배럴, 오만은 4만 배럴, 알제리는 4만 8천 배럴을 감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당시 수출 봉쇄로 뉴스에 등장했던 카자흐스탄은 7만 8천 배럴 감산을 약속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분을 보충하기 위해” 유가 상승을 원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그러한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인도보다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더 큰 이득을 얻었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를 위해서 한 일도 있다. OPEC은 비정치적이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거나 비난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원유가 가장 정치적인 원자재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매우 흥미로운 포지셔닝이다.
필자는 OPEC+의 감산이 작전이라고 생각한다. 감산의 진짜 문제는 ‘네옴’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약속은 컸지만 나타나는 통계치는 미미하다는 것이다. 기존 OPEC은 지난 60년 동안 감산 약속을 과도하게 남발하고는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역사가 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OPEC는 감산량을 초과 달성했지만, 전문가들은 약속대로 감산하려는 의지보다는 수요 감소로 인해 생산량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말했다.
OPEC+에서 하는 일은 확성기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다. 감산을 발표하고 유가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후 실제로 원하는 만큼 생산한다.
잘 생각해 보면 OPEC+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기는 쉽다. 어떤 생산자도 더 많은 원유를 원하는 구매자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그 구매자는 결국 다른 공급처를 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유 수요가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거의 모든 산유국이 생산량을 최대로 늘리는 가운데 공개적으로는 감산을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6월이 되면 감산이 있든 없든 원유에 대한 전 세계 여름 수요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OPEC+는 약속대로 하루 수백만 배럴을 감산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면서도 별일 없이 간단하게 생산량을 늘릴 것이다.
경기침체 우려로 유가가 여전히 70달러 이하에서 움직인다면, 6월 3일 OPEC+회의가 다가올 때 사우디아라비아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 알 수 있다. 현실적으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장관이 합의로 포장할 수 있는 임의의 결정을 내리도록 하고 유가를 상승시킬 수도 있다.
유가 및 시장 동향
CME 데이터에 따르면 6월물 WTI유는 금요일에 0.6% 상승한 77.87달러에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4월 14일의 82.52달러 대비 5.6% 하락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capital.com 데이터에서 6월물 WTI유는 지난주 77.95달러에 마감되었다.
또한 6월물 브렌트유는 CME 데이터에 따르면 0.7% 상승한 81.66달러에 금요일 거래를 마감했고, 주간 기준으로는 5.4% 하락했다. 그리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capital.com 데이터에서 지난주 81.75달러로 마감되었다.
WTI유 전망
SKCharting.com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수닐 쿠마르 딕싯(Sunil Kumar Dixit)은 원유 매도세가 4월 3일의 갭인 75.67달러를 메우려고 한다면, 6월물의 금요일 종가 77.87달러는 먼저 77달러까지 하락한 후 75.80달러 지지선을 다시 테스트할 것이라고 했다.
딕싯은 “4주 동안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WTI유가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6% 가까이 하락했다”며 “주간 스토캐스틱은 69/84로 마이너스 오버랩을 이루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선 50을 밑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요 하방 잠재력은 73.80달러에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대의 경우에는 6월물 WTI유가 79.50달러로 반등할 수 있고, 그 위에는 200일 단순이동평균 82.40달러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남아 있다고 했다.
금 가격 및 시장 동향
뉴욕 COMEX 최근월물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금요일에 1.4% 하락한 1,990.50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저점은 1,982.35달러였다. 4월 13일에 금 선물 가격이 3년 만의 최고치인 2,048.60달러를 기록한 후 3% 가까이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그 이전 주 0.5% 하락에 에어 0.6% 하락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capital.com에서 6월물 금 선물의 최종 청산 후 가격은 1,994.10달러였다.
한편 금 현물 가격은 금요일에 1.1% 하락한 1,983.64달러였다. 지난주 동안 1% 하락했다.
최근 금 가격의 주간 하락은 미국 달러 지수 및 미 국채금리가 지난주 1년래 저점에서 반등한 이후 시작되었다. 금은 달러와 움직이는 방향이 반대다. 또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달러 표시 원자재에 대한 해외 수요에 부담이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국채금리 상승은 위험자산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동시에 미국으로의 해외자본 유입을 제한한다.
그러나 지난 24시간 동안 달러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금 가격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또한 연준이 5월 3일 FOMC에서 0.25%p 금리인상을 결정해 금리 정점이 5.25%에 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금을 압박하고 있다.
오안다의 애널리스트인 크레이그 얼람은 “주말이 다가오면서 금 가격이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금리 경로는 불확실하고 향후 한두 달 동안 훨씬 명확해질 수 있는 가운데, 금 가격에서 현재 망설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얼람은 미 국채금리 상승이 금 랠리를 지연시켰다고 지적하면서도 “트레이더들은 금을 포기할 기분이 분명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저가매수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번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다”며 “큰 지지선은 1,940달러~1,960달러 부근”이라고 했다.
금 가격 전망
SKCharting의 딕싯은 금이 반등하려면 5일 지수이동평균 1,996달러와 수평 저항선 2,015달러를 강하게 돌파해야 구간 고점 2,048달러를 리테스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딕싯은 “이번 주에 미국 달러 지수가 109.95를 돌파하고 유지한다면, 달러는 주간 중간 볼린저 밴드인 103.10 및 50주 지수이동평균 103.65까지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로 인해 금은 피보나치 수준 1,95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고, 약세가 지속될 경우 금은 50일 지수이동평균 1,943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천연가스 가격 및 시장 동향
미국에서 실내 냉난방용 사계절 연료인 천연가스의 강세론은 2달러 중반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지만, 2주 연속 5% 상승은 천연가스 가격 돌파가 임박했음을 확신시켜줄 수 있다.
NYMEX 헨리허브의 최근월물 5월물 천연가스 가격은 0.7% 하락한 2.221달러로 마감했다. 지난주 동안에는 지지난주에 이어 5.1% 상승했다.
천연가스 가격의 약세 전환이 돌이킬 수 없는지에 대한 논쟁은 지난 8월 유가가 14년 만의 최고치 10달러에서 2년 반 만의 최저치인 2달러 아래로 폭락한 이후 더욱 격렬해졌다.
천연가스 가격은 2020년 9월 이후 처음으로 2달러를 하회하고 나서 2월 말에는 3달러 이상으로 올랐다. 그러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잠시 동안 심각한 반등의 기로에 있는 것으로 보였다.
지난주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 근월물인 5월물 천연가스 가격이 3월 말 이후 처음으로 2.40달러 가까이 올랐다. 트레이더 및 애널리스트들은 3달러 이상 가격 전망에 흥분하고 있다.
금요일의 천연가스 하락은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낸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미국 천연가스 재고량의 심각한 상태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4월 14일 주간의 천연가스 재고량은 750억 입방피트 증가했다. 예상치 못한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발전과 난방을 위한 연소가 모두 완료된 이후였다.
750억 입방비트 주입으로 총 천연가스 재고는 1조 9,300억 입방피트로 증가했다. 현재 천연가스 재고는 전년 동기의 1조 4,420억 입방피트보다 34% 많고, 5년 평균 1조 6,010억 입방피트보다 21% 많은 수준이다.
미국 휴스턴 소재 겔버&어소시어츠(Gelber & Associates)의 애널리스트들은 단기적으로 헨리허브 천연가스 가격이 2달러 이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본다.
애널리스트들은 금요일 투자 메모에서 “주요 기상 모델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앞으로 며칠 동안 한랭전선이 통과해 평균적인 4월 말과 5월 초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한랭전선은 날씨에 따른 수요를 높은 수준으로 증가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중기 전망은 여전히 어두운 상태라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천연가스 시장에 공급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작은 날씨 변화가 수급 균형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힘들다.”
천연가스 가격 전망
SKCharting의 딕싯은 아직 바닥을 확인하기는 너무 이르지만 바닥을 다지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천연가스 선물이 5주 이동평균 위에서 두 번째로 마감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락 채널 돌파가 약세 압력을 견딜 수 있다면 동적으로 50일 지수이동평균 2.52달러를 돌파하는 것이 즉각적 도전이 될 것”이며 “돌파 시 구간 고점 3.03달러까지 상승이 확대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천연가스 가격이 일일 중간 볼린저 밴드 2.15달러를 하향 돌파하면, 2.11달러의 작은 갭으로 약간의 하락의 시작되어 2.04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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