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로이터) - 미국은 북한과의 신뢰할 수 있고 의미있는 외교에 여전히 열린 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북한이 이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 밝혔다.
김 대표는 베이징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은 도발 해위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1월6일 네 번째 핵실험을 단행했고, 국제 제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추가 실험을 공언했다.
김 대표는 또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