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스와니코코는 곰표 에디션 '곰표 밀가루 핸드크림'이 지난 11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한 지 12시간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곰표 밀가루 핸드크림이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된 첫날 그 명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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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용 스와니코코 대표는 "이번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준비된 수량 1000개가 완판, 판매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돼 추가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늘고 있다"며 "내년 1월 초까지 추가 재고를 확보한 후, 2차 한정 판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어 "2019년 한 해 동안 받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연말 결산 세일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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